준비물: 페달 분리에 필요한 공구, 안장 높이 조절에 필요한 공구 아이 발에 걸리지 않도록 양쪽 페달을 분리하고 발바닥 전체가 충분히 땅을 힘줘서 딛을 수 있도록 자전거 안장을 발 뒤꿈치가 땅을 딛을 수 있도록 낮춰준다. 우선 자전거를 사타구니에 끼고 걸어다니게 한다. 10분에서 20분 정도 지나면 잘 걸어다니게 된다. 잘 걸어다니면 두 발을 동시에 땅을 굴리면서 다니게 한다. 10분에서 20분 정도면 두 발 구름도 잘하게 된다. 이제는 두 발 구름 간격을 키워보라 한다. 한 번 굴려 다음 딛을 때까지 10초 이상 중심을 잡으면 거의 중심 잡기는 마침. 굴려서 자전거 속도가 줄어들 때까지 중심을 잡을 정도가 되면 페달을 달아준다. 페달은 무시하고 다시 중심 잡고 타고 다니게 한다. 잘 타고 다니면 이번엔..
입수 전에 수영장 벽에 기대어 머리 등 엉덩이가 벽에 붙는 위치를 기억하고 물에 엎드려 수면을 느껴본다. 다시 일어나서 무릎만 굽혀서 물 속으로 내려갔다가 부드럽게 전진 방향으로 점프를 한다. 발끝은 서로 붙이고 목의 긴장을 푼다. 가슴은 나무 위에 엎드려 있는 느낌으로 만들고 등(견갑골)은 최대한 양옆으로 벌린다. 양 손은 수영장 바닥에 상상으로 그린 기찻길 위에 하나씩 얹는다. 팔의 각도는 손이 수면 아래 30 cm 정도 혹은 더 깊이 잠길 정도가 적당하다. 코로 미세하게 보글보글 날숨을 쉰다. 숨을 참으면 몸이 경직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릴렉스 잘되는 경우라면 들숨을 참아서 부력을 유지시켜도 된다. 사족. 평영킥으로 무게 중심 이동. (나만의 반칙?) 슈퍼맨 글라이드 상태는 하체와 상체가 천칭저울..
리커버리 팔이 수직이 될 때 스트록을 시작한다는 심정으로 하니까 적절한 타이밍에 양팔 교체가 됩니다. 기다리는 팔을 유지할 때 손가락 사이로 지나가는 물의 흐름을 느껴봅니다. 스트록을 마친 즉시 리커버리를 하면, . 스트록을 마친 롤링이 된 팔의 관성력을 유지할 수 있고, . 상체로 중심 이동 신속하게 만들어 배영에서도 전사분면 수영을 합니다. 밸런스 유지로 하체가 가라앉는 것을 방지 천정에서 부터 여유있게 엔트리를 준비하면, 천정까지 리커버리를 기다리던 팔의 민첩한 스위칭에 (롤링, 중력 활용)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