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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들어가서 반 시간 정도 시간이 흘러 레인 끝에 서서 잠시 숨을 고르다 다른 분들 땅콩 끼고 연습을 하시는 게 눈에 들어 왔어요. 그래서 저도 땅콩 끼고 출발..
한바퀴 돌고 와서 느끼는 팔의 피로감이 반으로 줄어든 겁니다. 속도 역시 빨라져서 기다리는 팔 쪽의 손가락 사이로 물의 흐름도 더 느껴졌어요.
이유는 땅콩 덕분에 잡혀진 밸런스, 발차기를 하지 않고 쭉 펴고 있어서 잡혀진 스트림라인 이었어요
아~ 여지껏 손끝 센서니 뭐니 하면서 밸런스 잘 잡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다시 할머니들 걷는 제일 끝 레인 으로 옮겨와서 발차기를 하다가 물 속에서 하체를 살펴보니 빤스가 한 폄 넘게 잠겨 있어요.
다음 주부터 밸런스 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발차기도 최대한 펄럭펄럭 거리지 않도록 몸통 그림자 속에 감출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땅콩 끼우니 발이 묶여서 그런지 롤링 어렵네요. 얼굴에 물도 자주 넘어오구요. 하지만.. 두둥..
한바퀴 돌고 와서 느끼는 팔의 피로감이 반으로 줄어든 겁니다. 속도 역시 빨라져서 기다리는 팔 쪽의 손가락 사이로 물의 흐름도 더 느껴졌어요.
이유는 땅콩 덕분에 잡혀진 밸런스, 발차기를 하지 않고 쭉 펴고 있어서 잡혀진 스트림라인 이었어요
아~ 여지껏 손끝 센서니 뭐니 하면서 밸런스 잘 잡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다시 할머니들 걷는 제일 끝 레인 으로 옮겨와서 발차기를 하다가 물 속에서 하체를 살펴보니 빤스가 한 폄 넘게 잠겨 있어요.
다음 주부터 밸런스 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발차기도 최대한 펄럭펄럭 거리지 않도록 몸통 그림자 속에 감출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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