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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이머전에서 알려주는 밸런스 스트림라인 추진력 3단계 중에서 첫 관문이 되는 밸런스 연습을 했어요.
빤스가 수면에 붙어 있다면 밸런스는 완성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누워서 다녀보니 빤스가 수면에 가까운지, 멀어지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수경을 끼면 발치가 잘 안보이고 벗으면 수영장 물이 눈에 들어가고..
문득 테리 쌤이 포켓 위치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그걸 응용해서 손을 포켓 위치로 두고 손끝을 천정으로 하니 수면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손끝 수면 센서를 만들어 배영 밸런스 드릴을 하고 나왔습니다.
모두들 해피 랩 하셔요.
빤스가 수면에 붙어 있다면 밸런스는 완성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누워서 다녀보니 빤스가 수면에 가까운지, 멀어지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수경을 끼면 발치가 잘 안보이고 벗으면 수영장 물이 눈에 들어가고..
문득 테리 쌤이 포켓 위치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그걸 응용해서 손을 포켓 위치로 두고 손끝을 천정으로 하니 수면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손끝으로 수면을 느낄 수 없다면 하체가 가라앉는 것이고 수면을 느낄 수 있다면 하체가 수평이 된 것이죠.
이렇게 손끝 수면 센서를 만들어 배영 밸런스 드릴을 하고 나왔습니다.
모두들 해피 랩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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