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영 연구 6일차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수영장 끝에 서서 배영 스트록 연습을 했어요. 서서 해도 도움이 되네요. 그리고 한팔 배영 시작. 스트록 교정 후 롤링이 절로 됩니다.

오늘은 주먹 쥐고 배영 드릴을 했습니다. 첨엔 전진을 못했으나 점점 속도가 났습니다. 주먹 수영 왕복 후 호흡은 더 편하네요.

몇 번의 주먹 수영 후 손바닥을 펴니 물에 앵커링을 하는 느낌이 좀 느껴졌어요.

토탈이머전수영에서 스트록을 할 때 손으로 물을 뒤로 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대신 손을 물에 파지(앵커링)하고 몸를 앞으로 보내라고 합니다.

일전에 뵌 토탈이머전수영 코치님은 손이 입수된 지점(물 좌표)에서 손이 출수되게 하라고 하실 정도로 앵커링의 중요성을 알려주셨습니다.

손으로 뒤로 밀려고 하지 말고 물을 딛고 몸을 앞으로 보내는데 사용하라는 코칭은 정말 과학적 훈련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주먹 쥐고 드릴을 하면서 앵커링 느낌 받고 나왔습니다.

모두들 해피 랩 하셔요.

'수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영 에서도 밸런스 가 중요  (0) 2018.10.21
배영 물 먹지 않는 법  (0) 2018.10.18
배영 연구 5일차   (0) 2018.10.15
배영 밸런스 확인 방법  (0) 2018.10.12
해달 처럼  (0) 2018.10.1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