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글라이드 배영
오늘은 몸이 시키는대로 했어요. 하나 둘 셋 하고 글라이딩 하나 둘 셋 하고 글라이딩 하나 둘 셋 글라이딩. 글라이드 할 때 기다리 는 팔은 좌우 교체가 되구요. 이걸 반복 하면서 여러 바퀴 돌았어요. 마칩 옆 레인에서 배영 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 속도를 측정하고 싶어서 그분 출발 보고 바로 출발을 했는데 턴 할 때 보니 저도 속도가 비슷했어요. 나머지 시간은 주먹 스트록, 일반 스트록, 무킥 배영 하체 띄우기 등등 이것 저것 하면서 기분 좋은 수영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