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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자유수영 가서 TI 수영 드릴을 1시간 하고 나왔습니다.

수경을 안가져 가는 바람에 제일 가장자리 레인에서 해달 처럼 물 위에 누워서 평영 킥으로 다니다가

심심해서 레인을 한칸 옮긴 후 갈 땐 왼쪽 올 땐 오른쪽 팔을 뻣고 스윗스팟 드릴을 했습니다.

스윗스팟 드릴도 익숙해지니 속도가 붙어서 발차기 열심히 하니 쑥쑥 속도가 붙어 뻗은 팔 손가락 사이로 물의 흐름이 느껴졌어요.

신나게 가다가 앞에서 평영으로 가시는 분 등 위에 올라타는 사고도 겪었습니다.

밸런스, 스트림라인 두가지만 잘 잡혀도 속도를 잘 낼 수 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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